8월, 기도해야 합니다. (8월 목회서신)
작성자
김상태 목사
작성일
2021-08-10 07:11
조회
1774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었다면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없었을 겁니다.
그런데 그렇게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은 분명 축복이지만 우리는 그 믿음의 축복안에서 하나님께 반드시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하는 생활을 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마음을 여러분들과 잠시 나누려고 합니다.
기도는 하나님과의 교제 수단이기 때문입니다.
자녀된 우리가 아버지 되시는 하나님과 교제하지 않고 살아가는 것은 인격적인 신앙이 아닙니다. 추상적인 신앙이론에 스스로 빠져서 '기도하지 않아도 하나님은 나를 사랑하시고 나는 그 분의 자녀야' 라고 생각하는 것은 관계에 대한 확신으로는 의미가 있지만 하나님과의 실제적인 관계성에 대해서는 잘못된 생각입니다. 신분상의 자녀만이 아니라 의미있는 가족관계는 반드시 물리적인 시간의 교제가 있게 마련입니다.
기도는 하나님의 원하심이 있습니다.
우리가 기도해야 하는 이유중 하나는 하나님이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목소리를 우리의 생각을 우리의 마음을 보기를 듣기를 원하십니다. 부모는 자녀의 얼굴과 목소리를 듣기 원합니다. 그래서 부모입니다. 자녀가 할 수 있는 최고의 효도는 자주 부모님을 찾아뵙거나 연락을 드리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부모님이 그것을 좋아하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 듣기를 기도의 자리에 나아오는 것을 원하십니다.
기도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합니다.
사실 우리가 하나님께 해드릴수 있는 것은 너무나 작습니다. 하나님의 하신 일을 생각하면 우리의 응답은 작고 미약할 뿐입니다. 그럼에도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너무나 크게 보시고 기뻐하십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면 놀라운 일을 행하십니다. 그것을 우리는 '축복'이라고 표현하기도 합니다. 기도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입니다.
기도에 대한 여러 의미와 내용들이 있지만 교회를 품고 기도할 때 주시는 마음을 성도님들과 나누고 싶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성도님들에게 주시는 메세지가 아닌가 생각이 되어서 여러분들과 이렇게 나눕니다.
8월의 시간들, 기도 하는 우리 되기를 소원합니다.
그런데 그렇게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은 분명 축복이지만 우리는 그 믿음의 축복안에서 하나님께 반드시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하는 생활을 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마음을 여러분들과 잠시 나누려고 합니다.
기도는 하나님과의 교제 수단이기 때문입니다.
자녀된 우리가 아버지 되시는 하나님과 교제하지 않고 살아가는 것은 인격적인 신앙이 아닙니다. 추상적인 신앙이론에 스스로 빠져서 '기도하지 않아도 하나님은 나를 사랑하시고 나는 그 분의 자녀야' 라고 생각하는 것은 관계에 대한 확신으로는 의미가 있지만 하나님과의 실제적인 관계성에 대해서는 잘못된 생각입니다. 신분상의 자녀만이 아니라 의미있는 가족관계는 반드시 물리적인 시간의 교제가 있게 마련입니다.
기도는 하나님의 원하심이 있습니다.
우리가 기도해야 하는 이유중 하나는 하나님이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목소리를 우리의 생각을 우리의 마음을 보기를 듣기를 원하십니다. 부모는 자녀의 얼굴과 목소리를 듣기 원합니다. 그래서 부모입니다. 자녀가 할 수 있는 최고의 효도는 자주 부모님을 찾아뵙거나 연락을 드리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부모님이 그것을 좋아하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 듣기를 기도의 자리에 나아오는 것을 원하십니다.
기도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합니다.
사실 우리가 하나님께 해드릴수 있는 것은 너무나 작습니다. 하나님의 하신 일을 생각하면 우리의 응답은 작고 미약할 뿐입니다. 그럼에도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너무나 크게 보시고 기뻐하십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면 놀라운 일을 행하십니다. 그것을 우리는 '축복'이라고 표현하기도 합니다. 기도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입니다.
기도에 대한 여러 의미와 내용들이 있지만 교회를 품고 기도할 때 주시는 마음을 성도님들과 나누고 싶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성도님들에게 주시는 메세지가 아닌가 생각이 되어서 여러분들과 이렇게 나눕니다.
8월의 시간들, 기도 하는 우리 되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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