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2월 목회서신
작성자
김상태 목사
작성일
2021-12-07 08:07
조회
1411
12월 목회서신
“우리가 교회입니다”
올해 일년이 어떻게 지나왔는지 모르겠습니다. 우리는 개척 초기 부터 예배처소를 위한 기도를 많이 했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목회자의 사택을 벗어나 Nor’kirk 캠퍼스를 그 응답으로 받게 되었습니다. 주차공간과 함께 더 넓어진 예배 공간에서 방문객들이 생기고 좁아서 올 수 없었던 유아들과 부모님들도 나오고 계십니다.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이제 한달 정도가 지나면서 새로운 공간에서의 첫 성탄절도 다가오고 있네요. 성탄주일에는 우리교회가 처음으로 ‘행복에의 초대”를 합니다. 그동안 교회와 멀어 지신 분들 하나님과 멀어진 분들을 초청하는 날입니다. 영혼을 주님께로 인도하시는 것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 아니겠습니까?
12월은 특별새벽부흥회로 시작되었습니다. 제가 기도하며 주제를 정했지만 “우리가 교회입니다” 하는 주제는 보통 주제가 아닙니다. 소위 교회론을 모든 성도가 어떻게 가지느냐에 따라서 교회의 색깔이 달라지고 교회의 건강도가 바뀌기 때문입니다. 하루 하루 강사 목사님들께서 주신 말씀을 가지고 계속하여 아름답고 건강한 교회를 세우기를 힘써야 하겠습니다.
비록 자체 건물의 예배당이 아니어도 우리가 교회입니다. 크고 화려한 사역을 하고 있지 않아도 우리가 교회입니다. 아직 부족하고 미성숙하고 거칠어도 우리는 세워져 가고 있는 교회 입니다. 우리는 만들어져 가는 중이고 세워져 가는 중입니다. 저는 우리 교회를 보면서 성도들을 떠올리면서 행복합니다. 앞으로 하나님께서 어떻게 우리를 세워가시고 만들어 가실까? 하는 생각을 하기 때문입니다.
저와 같은 부족한 목사가 새로운교회의 담임목사라도 걱정하지 않습니다. 교회의 주인은 예수님 이시며 하나님께서 이 교회를 세우시고 일하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함께 겸손하게 순종하며 충성되게 주님께 붙어 있으면 되기 때문입니다. 주님의 열심을 믿습니다.
12월 이 한 달 한 해를 주안에서 돌아보며 감사하고 믿음으로 2022년을 바라보는 귀한 ‘새로운 교회의 가족들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2021년 12월 7일 여러분의 김상태 목사 드림
“우리가 교회입니다”
올해 일년이 어떻게 지나왔는지 모르겠습니다. 우리는 개척 초기 부터 예배처소를 위한 기도를 많이 했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목회자의 사택을 벗어나 Nor’kirk 캠퍼스를 그 응답으로 받게 되었습니다. 주차공간과 함께 더 넓어진 예배 공간에서 방문객들이 생기고 좁아서 올 수 없었던 유아들과 부모님들도 나오고 계십니다.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이제 한달 정도가 지나면서 새로운 공간에서의 첫 성탄절도 다가오고 있네요. 성탄주일에는 우리교회가 처음으로 ‘행복에의 초대”를 합니다. 그동안 교회와 멀어 지신 분들 하나님과 멀어진 분들을 초청하는 날입니다. 영혼을 주님께로 인도하시는 것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 아니겠습니까?
12월은 특별새벽부흥회로 시작되었습니다. 제가 기도하며 주제를 정했지만 “우리가 교회입니다” 하는 주제는 보통 주제가 아닙니다. 소위 교회론을 모든 성도가 어떻게 가지느냐에 따라서 교회의 색깔이 달라지고 교회의 건강도가 바뀌기 때문입니다. 하루 하루 강사 목사님들께서 주신 말씀을 가지고 계속하여 아름답고 건강한 교회를 세우기를 힘써야 하겠습니다.
비록 자체 건물의 예배당이 아니어도 우리가 교회입니다. 크고 화려한 사역을 하고 있지 않아도 우리가 교회입니다. 아직 부족하고 미성숙하고 거칠어도 우리는 세워져 가고 있는 교회 입니다. 우리는 만들어져 가는 중이고 세워져 가는 중입니다. 저는 우리 교회를 보면서 성도들을 떠올리면서 행복합니다. 앞으로 하나님께서 어떻게 우리를 세워가시고 만들어 가실까? 하는 생각을 하기 때문입니다.
저와 같은 부족한 목사가 새로운교회의 담임목사라도 걱정하지 않습니다. 교회의 주인은 예수님 이시며 하나님께서 이 교회를 세우시고 일하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함께 겸손하게 순종하며 충성되게 주님께 붙어 있으면 되기 때문입니다. 주님의 열심을 믿습니다.
12월 이 한 달 한 해를 주안에서 돌아보며 감사하고 믿음으로 2022년을 바라보는 귀한 ‘새로운 교회의 가족들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2021년 12월 7일 여러분의 김상태 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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