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2월의 목회서신, 올해 교회 표어는 '성령을 따르는 교회' (롬8:5) 입니다.
작성자
김상태 목사
작성일
2022-02-05 15:00
조회
1239
2022년 2월 목회 서신
희망찬 새해가 밝았고 한달이 지났습니다. 벌써 2월이네요. 몇 년동안 팬데믹이 이어지면서 새해의 기대감이 이전보다 감소된 것 같기도 합니다만 ‘새로운’ 한 해가 시작되었다는 기쁨은 여전히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힘들고 아픈 시간들이 지나고 언젠가는 그저 희망 넘치는 새해 맞이가 되기를 소망해 봅니다.
올해 교회의 표어는 ‘성령을 따르는 교회’ 로 정해 봤습니다. 로마서 8:5을 묵상하면서 성령을 따르는 성도와 교회가 되면 참 좋겠다는 마음으로 정한 것입니다. 올 한해 교회가 함께 기도하면 좋겠습니다.
작년 10월 부터 Nor’Kirk 교회에 예배 처소를 삼고 약 4개월 정도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사택에서 예배할 때와 다르게 조금 더 넓은 공간에서 공식적인 예배를 드릴수 있어서 참 감사합니다. 그 사이에 몇 가정들이 예배에 더 오시게 되고, 새로운 방문자들도 생겨서 공적 공간의 중요성을 더욱 인식하게 됩니다.
올해는 어떤 교회가 되면 좋을까 하는 생각을 해 봤습니다. 많은 생각들이 있지만, 외적으로 무엇인가를 이루는 교회를 바라보기 이전에 내적으로 교회가 가져야 할 영적인 믿음의 태도를 가지는 교회가 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성도들이 서로 사랑하고 온유하고 겸손하며 순종하는 그런 영적 태도를 가지는 그런 교회가 되기를 힘써야겠습니다.
물론 지극히 원론적인 이야기 입니다만 그런 교회가 되는 것이 가장 먼저라고 생각이 됩니다. 내면이 아름다운 교회 말입니다. 그래야 복음을 전할 수 있고 이웃을 우리 공동체로 초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 자신이 먼저 그런 믿음의 사람이 되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새로운교회 성도여러분 우리 함께 그런 교회를 세워 갈 수 있기를 노력해 봅시다.
성령을 따라서 성령의 열매맺는 그런 우리교회 그런 성도의 삶을 사는 한 해 되기를 소망합니다.
여러분의 김상태 목사 드림
희망찬 새해가 밝았고 한달이 지났습니다. 벌써 2월이네요. 몇 년동안 팬데믹이 이어지면서 새해의 기대감이 이전보다 감소된 것 같기도 합니다만 ‘새로운’ 한 해가 시작되었다는 기쁨은 여전히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힘들고 아픈 시간들이 지나고 언젠가는 그저 희망 넘치는 새해 맞이가 되기를 소망해 봅니다.
올해 교회의 표어는 ‘성령을 따르는 교회’ 로 정해 봤습니다. 로마서 8:5을 묵상하면서 성령을 따르는 성도와 교회가 되면 참 좋겠다는 마음으로 정한 것입니다. 올 한해 교회가 함께 기도하면 좋겠습니다.
작년 10월 부터 Nor’Kirk 교회에 예배 처소를 삼고 약 4개월 정도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사택에서 예배할 때와 다르게 조금 더 넓은 공간에서 공식적인 예배를 드릴수 있어서 참 감사합니다. 그 사이에 몇 가정들이 예배에 더 오시게 되고, 새로운 방문자들도 생겨서 공적 공간의 중요성을 더욱 인식하게 됩니다.
올해는 어떤 교회가 되면 좋을까 하는 생각을 해 봤습니다. 많은 생각들이 있지만, 외적으로 무엇인가를 이루는 교회를 바라보기 이전에 내적으로 교회가 가져야 할 영적인 믿음의 태도를 가지는 교회가 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성도들이 서로 사랑하고 온유하고 겸손하며 순종하는 그런 영적 태도를 가지는 그런 교회가 되기를 힘써야겠습니다.
물론 지극히 원론적인 이야기 입니다만 그런 교회가 되는 것이 가장 먼저라고 생각이 됩니다. 내면이 아름다운 교회 말입니다. 그래야 복음을 전할 수 있고 이웃을 우리 공동체로 초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 자신이 먼저 그런 믿음의 사람이 되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새로운교회 성도여러분 우리 함께 그런 교회를 세워 갈 수 있기를 노력해 봅시다.
성령을 따라서 성령의 열매맺는 그런 우리교회 그런 성도의 삶을 사는 한 해 되기를 소망합니다.
여러분의 김상태 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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