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8:26-40 (날마다 솟는 샘물 2월 4일 본문). 새벽예배에 전한 말씀을 올립니다.
작성자
김상태 담임목사
작성일
2021-02-04 12:57
조회
2943
2월 4일 목요일 새벽예배 말씀 (정리) -- 오늘 새벽예배 영상은 유튜브의 문제로, 영상 편집이 불가능하게 되어서 , 이곳에 내용을 올립니다)
오늘의 말씀 : 행8:26-40 제목: “하나님께 순종하고 잘 배우는 교회”
우리는 오늘 하나님께 민감하게 순종하는 한 사람을 통해
복음을 전하게 하시고, 하나님 나라를 확장시키시는 하나님의 방법을 보게 됩니다.
빌립 집사는 초대교회의 세워진 일곱 집사중 한 사람이었습니다.
사마리아 성에서 전도하였고,
이제는 주의 사자의 말에 의해서 광야로, 또 다른 곳으로 이동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당시 남쪽에서 온 에디오피아 내시를 만나고 그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전해 줍니다.
이 사건을 통해 , 하나님의 일하시는 방법과 오늘날 우리가 받을수 있는 교훈과 적용을 살펴보고자 합니다.
1.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민감하고 순종해야 합니다.
놀랍게도 사도행전에서 하나님의 천사의 등장이나 성령님의 개입은 흔한 일입니다.
오늘 본문에서 등장하는 하나님의 천사는,
빌립을 향해, 말합니다. 그런데, 그곳은 광야(26절)였다고 전합니다.
가사라는 지역은 영어로는 GAZA로 오늘날의 그 분쟁지역인 가자 지구를 언급하는 것 같습니다.
그곳으로 이끄시는데, 순종합니다.
만약, 그 천사의 말에 순종하지 않았다면, 그는 에디오피아 내시를 전도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그리고, 에디오피아 내시를 만났을 때도,
29절에서 이번에는 성령께서 빌립에게 말씀하십니다.
이에 빌립은 에디오피아 내시에게 달려가서 말을 겁니다.
이렇듯이, 영적으로 하나님께 민감하고 순종할 때, 하나님의 역사를 경험하게 됩니다.
하나님은 하나님께 민감하고 순종하는 자들을 사용하시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2. 큰 성읍도 중요하지만, 한 사람도 중요합니다.
바로 직전에 빌립은 사마리아 성에서 쓰임받았습니다.
거기에 많은 사람이 예수님을 믿고 세례를 받았습니다. 놀라운 일이지요.
그런데, 이번에는 하나님께서, 한 사람을 위해 빌립을 움직이게 하십니다.
이것이 우리의 고정관념이 위험하며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열려있어야 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예화) 얼마전 한 지인을 통해, 놀라운 소식 하나를 듣게 되었습니다.
한국 대전에 약 성도 3000명 교회의 담임목사님이 약 20년 가까이 목회를 잘 하시고, 너무나 건강하고 복된 목회를 하셨는데, 기도하면서, 그 교회를 사임하셨다는 겁니다.
아무 스캔들도, 어떤 문제도 없었는데 말입니다.
오랜 목회가운데 기도하시면서, 인생의 마지막 시간을 하나님께서 옮기게 하셨는데,
샌프란시스코의 약 150명 정도되는 교회로 가셨다는 것입니다.
그 반대의 경우는 본적이 있지만, 이런 경우는 흔치 않습니다.
큰 성도 귀하지만, 한 영혼도 귀함을 알 수 있습니다.
3. 성경은 배워야 하는 말씀입니다.
성경은 성령의 조명(illumination)이 필요합니다. 당시
에디오피아 내시는 성경 구약의 이사야 53장을 읽고 있습니다.
당시 성경은 지금처럼 책이 아니라 두루마리 입니다. 그가 여행가운데 이사야를 읽고 있다는 것은 그가 부자이며, 열심으로 구약을 읽고 있는 사람임을 말해줍니다. 게다가 예루살렘으로 순례까지 오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이사야 53장 7-8 말씀을 온전히 깨닫지 못합니다.
성령의 조명이 없이는 불가능한 것입니다.
또한, 여기에서, 빌립과 같은 교사가 필요한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성경은 배워야 하는 말씀입니다.
오늘날, 많은 교사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말씀을 전하는 교사가 되어야 합니다.
저는 기도하게 됩니다. 제 자신을 위해서 그리고 , 여러 성도님들을 위해서 말입니다.
제가 잘 배우며, 가르치게 하시고,
여러분 역시, 잘 배우며, 때가 되면, 여러분들도, 말씀으로 다른 성도들을 가르치고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기도합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당시에 초대교회는 성령에 민감했습니다. 순종했습니다.
그리고, 성경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를 더욱 알아갔고,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였습니다.
우리 역시, 성령님께 민감하게 순종해야 겠습니다.
아울러 함께 , 말씀을 배우고, 전해야 겠습니다.
우리 새로운 교회가 하나님께 잘 순종하고, 말씀을 잘 배우고 전하는 교회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소원합니다. 아멘.
오늘의 말씀 : 행8:26-40 제목: “하나님께 순종하고 잘 배우는 교회”
우리는 오늘 하나님께 민감하게 순종하는 한 사람을 통해
복음을 전하게 하시고, 하나님 나라를 확장시키시는 하나님의 방법을 보게 됩니다.
빌립 집사는 초대교회의 세워진 일곱 집사중 한 사람이었습니다.
사마리아 성에서 전도하였고,
이제는 주의 사자의 말에 의해서 광야로, 또 다른 곳으로 이동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당시 남쪽에서 온 에디오피아 내시를 만나고 그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전해 줍니다.
이 사건을 통해 , 하나님의 일하시는 방법과 오늘날 우리가 받을수 있는 교훈과 적용을 살펴보고자 합니다.
1.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민감하고 순종해야 합니다.
놀랍게도 사도행전에서 하나님의 천사의 등장이나 성령님의 개입은 흔한 일입니다.
오늘 본문에서 등장하는 하나님의 천사는,
빌립을 향해, 말합니다. 그런데, 그곳은 광야(26절)였다고 전합니다.
가사라는 지역은 영어로는 GAZA로 오늘날의 그 분쟁지역인 가자 지구를 언급하는 것 같습니다.
그곳으로 이끄시는데, 순종합니다.
만약, 그 천사의 말에 순종하지 않았다면, 그는 에디오피아 내시를 전도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그리고, 에디오피아 내시를 만났을 때도,
29절에서 이번에는 성령께서 빌립에게 말씀하십니다.
이에 빌립은 에디오피아 내시에게 달려가서 말을 겁니다.
이렇듯이, 영적으로 하나님께 민감하고 순종할 때, 하나님의 역사를 경험하게 됩니다.
하나님은 하나님께 민감하고 순종하는 자들을 사용하시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2. 큰 성읍도 중요하지만, 한 사람도 중요합니다.
바로 직전에 빌립은 사마리아 성에서 쓰임받았습니다.
거기에 많은 사람이 예수님을 믿고 세례를 받았습니다. 놀라운 일이지요.
그런데, 이번에는 하나님께서, 한 사람을 위해 빌립을 움직이게 하십니다.
이것이 우리의 고정관념이 위험하며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열려있어야 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예화) 얼마전 한 지인을 통해, 놀라운 소식 하나를 듣게 되었습니다.
한국 대전에 약 성도 3000명 교회의 담임목사님이 약 20년 가까이 목회를 잘 하시고, 너무나 건강하고 복된 목회를 하셨는데, 기도하면서, 그 교회를 사임하셨다는 겁니다.
아무 스캔들도, 어떤 문제도 없었는데 말입니다.
오랜 목회가운데 기도하시면서, 인생의 마지막 시간을 하나님께서 옮기게 하셨는데,
샌프란시스코의 약 150명 정도되는 교회로 가셨다는 것입니다.
그 반대의 경우는 본적이 있지만, 이런 경우는 흔치 않습니다.
큰 성도 귀하지만, 한 영혼도 귀함을 알 수 있습니다.
3. 성경은 배워야 하는 말씀입니다.
성경은 성령의 조명(illumination)이 필요합니다. 당시
에디오피아 내시는 성경 구약의 이사야 53장을 읽고 있습니다.
당시 성경은 지금처럼 책이 아니라 두루마리 입니다. 그가 여행가운데 이사야를 읽고 있다는 것은 그가 부자이며, 열심으로 구약을 읽고 있는 사람임을 말해줍니다. 게다가 예루살렘으로 순례까지 오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이사야 53장 7-8 말씀을 온전히 깨닫지 못합니다.
성령의 조명이 없이는 불가능한 것입니다.
또한, 여기에서, 빌립과 같은 교사가 필요한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성경은 배워야 하는 말씀입니다.
오늘날, 많은 교사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말씀을 전하는 교사가 되어야 합니다.
저는 기도하게 됩니다. 제 자신을 위해서 그리고 , 여러 성도님들을 위해서 말입니다.
제가 잘 배우며, 가르치게 하시고,
여러분 역시, 잘 배우며, 때가 되면, 여러분들도, 말씀으로 다른 성도들을 가르치고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기도합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당시에 초대교회는 성령에 민감했습니다. 순종했습니다.
그리고, 성경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를 더욱 알아갔고,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였습니다.
우리 역시, 성령님께 민감하게 순종해야 겠습니다.
아울러 함께 , 말씀을 배우고, 전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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