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따라 삶을 내려놓은 청년
Taeho Ko
Taeho 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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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실겁니다, 지난 크리스마스 예배때 남편 죠 형제님의 세례식에 하염없이 흐느끼며 뜨거운 감사의 눈물을 흘리던 캐이트 자매님을요. 정말 오랫동안 기도했던 남편의 구원 기도에 응답을 받는 감동넘치는 순간이었지요. 캐이트 자매님의 삶에 큰 변화를 불어오기 시작은 퍼스펙티브스 선교학습이라고 간증합니다. 안녕하세요. 퍼스펙티브스 (PSP) 프로그램 경험에 대한 짧은 간증을 시작하기 전에, 이 간증을 나눌 수 있는 힘과 격려를 주시고, 그분을…
이번 11기 퍼스펙티브스 훈련을 마치신 권미영자매님, 이윤지형제님, 박철배형제님의 소감을 나눠드립니다. 이 훈련을 통해 얻은 생각의 변화, 삶의 변화를 잘 설명해 주십니다. 권미영 – 퍼스펙티브스 훈련 소감 모태 신앙으로 자라며 새벽 예배, 금요 철야, 반찬 봉사 등등 교회 공동체 안에서 헌신하던 부모님의 삶을 보면서, 어릴 때는 왜 그렇게 많은 시간을 교회에 쏟는지 답답함을 느끼기도 했습니다. 그…
다니엘은 미국 최고의 뉴욕 청소년 심포니 (New York Youth Symphony) 오디션을 2주 앞두고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땀 뻘뻘 흘리며 음악을 가르쳤습니다. 악보를 평생 못 본 아이들에게 오선, 박자, 도레미, 콩나물을 가르쳐서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상’을 리코더로 연주하기까지 끌어올렸습니다. 현지 교회에서 주일 예배 때는 특송을 앙코르까지 두 곡을 했습니다. 오디션을 코앞에 두고 주야로 연습만 해도 될랑말랑한데,…
김병용목사님께서 1/19 부터 1/27 까지 니카라과로 선교여행을 다녀오십니다. 기도로 함께해 주시기 바랍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olMYSDLKGGs 기도제목 ⁃ 목회자들이 잘배워서 상담 능력을 갖추도록. ⁃ 목사님 출타중에 사모님 지켜주시도록. 이런 귀한 사역을 하실땐 사탄이 늘 시샘을 합니다. 지난번 다녀오실땐 사모님이 큰 자동차 사고로 고생하셨읍니다. ⁃ 동역자/후계자가 준비되서 앞으로 8과목으로 확장할수 있도록. 중남미에는 복음은 전해졋지만 토속미신과의 혼합 또 목회자들의 훈련/지식부족이…
선교지에서 유치원이나 초등학교 사역이 복음전파와는 거리가 멀다고 느끼셧다면 (저를 비롯해) 그렇지 않습니다. 태굴출신 죠 형제님은 지난 크리스마스에 세례를 받으며 기나긴 여정 끝에 드디어 구원에 이르럿읍니다. 형제님의 부모님은 아들을 선교사 초등학교에 입학시킬때 하나님의 손길임을 모르셨을 겁니다. 단지 좋은 교육이 목적이었겠지요. 어린나이에 예수님에 관해 듣고 하나님이 계심을 쉽게 받아드렸지요. 믿음좋은 아내를 주셨을때 거부감없이 교회로 나오게 되고, 어느…